목록
1. 여명의 눈동자
2. 대장금
3. 브레이킹 배드
4. 덱스터
5. 모던 패밀리
6. 리벤지(초반부까지만 추천)
7. 북의 나라에서
8. 와이어
9. 섬머 스노우
10. 밴드 오브 브라더스
11.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12. 모래시계
13. 스킨스(시즌1만 추천)
14. 왕좌의 게임
15. 소프라노스
16. 슈츠
17.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최근 제작된 시즌 5는 긴박감이 떨어짐)


1. 여명의 눈동자(1991): 총 36편으로 구성되어 있음.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박상원, 채시라, 최재성이 주연을 맡음. 송지나가 극본을 담당했으며 최종학이 연출한 드라마. 중학교 때 이 드라마를 보고 친구와 함께 경쟁적으로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 소설을 읽었던 기억이 있음. 시대적으로 일제 시대 1940년대부터 한국전쟁까지를 다룬 드라마로 대체로 객관적인 역사적 입장에서 볼 수 있는 연속극임. 벌써 20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리메이크 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됨.


2. 대장금(2003-04): 총 54편으로 구성되어 있음. 김영현이 극본을 쓰고 이병훈이 연출했음. 이영애가 주연을 맡음. 조선시대가 배경인 드라마. 역사적 객관성은 떨어지는 드라마. 하지만 한 개인의 굴곡된 인생사를 통해 주체적 여성상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됨. 또한 치밀한 대본에서 느껴지는 극적 완성도도 높음. 주인공 장금이가 문제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부분들이 감상할 때의 주요 포인트.


3.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2008~): 현재(2012) 시즌5가 방영되고 있음. 한 화학교사가 시한부 암 선고를 받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마약을 만든다는 내용. 시즌 1-2까지는 탄탄한 내용이지만 시즌 3부터는 늘어지고 있음.


4. 덱스터 Dexter(2006~): 한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 현재 시즌 6까지 제작되었으며 7이 제작 중임. 자기 정체성을 살인과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는 한 개인의 이야기. 소설이 원작이라고 알고 있음. 극적 완성도과 꽤 높은 작품. 19세 미만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되는 드라마. 진행이 빠른 점이 특징.

5. 모던 패밀리 modern family(2009~): 현재 시즌 3까지 완료. 곧 시즌 4가 방영될 예정임. 한 가족인데 다양한 인종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소소하게 보여주는 작품. 미국의 중산층을 배경으로 했음. 때문에 경제적 암울함 따위는 나오지 않음. 나름대로 볼 만한 드라마.


6. 리벤지 revenge(2011~): 2012년 현재 시즌 1이 완료 되었고 2012년 9월부터 시즌 2가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복수에 관한 드라마다. 신파적 요소가 곳곳에 놓여 있어 때때로 우리나라 연속극인 『아내의 유혹』이 떠오를 때가 많음. 미국의 상류층이 가지고 있는 허위와 거짓을 풍자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때로 액션과 섹시함까지 갖추고 있음(그렇다고 스파르타쿠스 수준의 액션을 기대하면 안 됨). 시즌 1의 경우 22편까지 있는데, 대충 15편까지는 극적 긴장감이 팽팽한데 이후로는 느슨해짐. 주인공인 에밀리 반캄프Emily VanCamp의 중성적인 매력이 인상적임. 앞 부분의 진행이 빠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8. 와이어 The Wire(2002-2008): HBO 작품으로 구성이 아주 탄탄한 연속극이다. 2002년에 시작해서 2008년 시즌 5까지 나왔음. 미국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관료 조직과 마약 범죄 조직의 모습을 아주 현실적으로 잘 묘사했다. 캐릭터가 잘 살아 있는 작품이다. 시나리오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극의 진행은 느린 편이다.
9. 섬머 스노우 Summer Snow(2000): TBS 작품. 11부작. 도모토 츠요시, 히로스에 료코 주연. 형제애를 감성적으로 잘 그리고 있음. 가난이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의 이야기.
10.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2001): 10부작. 2차 세계대전. 미국의 관점으로 바라본 2차 세계대전. 전우애가 느껴지는 작품. 생생한 화면이 특징임. 작품 속 캐릭터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짐.
11.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2004): TBS 작품. 11부작. 아아세 하루카 주연. 불치병. 10대의 사랑. 죽음.
12. 모래시계(1995): SBS 작품. 24부. 김종학 연출, 송지나 극본. 최민수, 고현정, 박상원 주연. 1970년대와 1980년대 한국 사회를 그림. 5.18 광주민주화항쟁, 독재, 정치 깡패, 카지노, 대학, 연좌제, 사랑, 우정, 가족.
13. 스킨스 1 Skins(2007): 영국 E4 작품. 10부작. 이후 다른 시즌도 있으나 그다지 추천할 만 하지 않음. 10대 청소년의 방황을 다룬 작품. 속도감 있는 전개가 매력적임.


15. 소프라노스 Game of thrones(1999~2007): 시즌 6까지 제작되었다. 미국 마피아 두목이 우울증에 걸려 정신과를 찾아가고 그 과정에서 조직과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16. 슈츠 Suits(2011~): 현재 시즌 5까지 제작되었음. 법이라는 자격증과 기득권의 리그에 마이크 로스라는 비운의 천재가 뉴욕의 거대 로펌에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다. 다양한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 중등교육을 충실히 받았다면 굳이 자막이 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17.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American Horror Story(2011~): 현재 시즌 5까지 제작됨. 잔혹함과 성적 선정성 때문에 18세 이상 관람해야 한다고 생각함. 인간의 이기적인 면모와 좋은 면모를 함께 보여주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음. 각각의 이야기에 깔려 있는 바탕을 통해 미국 문화와 역사의 배경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막장드라마(혹은 중남미의 텔레노벨라)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막장드라마가 과연 지금 만들어졌을까? 100년 전, 어쩌면 2000년 전에도 막장 드라마는 있지 않았을까. 단지 그 모습이 텔레비전이 아니라 글자로 보여졌을뿐. 어쩌면 그리스신화도 막장드라마 아닌가.
18. 소프라노nes(1999~2007): 시즌 6까지 제작되울증에 걸려 정신과를 찾아가고 그 과정에서 조직과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19. 아Story(2011~): 현재 시즌 5까지
19. (1999~2007): 시즌 6까
20. (1999~2007): 시즌 6까
21. (1999~2007): 시즌 6까
22. (1999~2007): 시즌 6까
23. (1999~2007): 시즌 6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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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12/12/21 13:58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