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작 [무늬] ⇒ 2009년 이후


기적처럼? 아니 전혀. 하룻밤을 자고 나니 2012다. 연초부터 누군가 동탄면 신리에서 기름을 도둑질하는 바람에 언론이 가장 바쁜 듯하다. 조용히 맞이할 줄 알았는데, 2012년이 기대된다. 내가 하는 일은 과연 진전을 보일 것인가? 급하게라도 무언가를 보여야 하는 걸까? 천천히 기본을 만드는 일이 내가 하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주변은 그렇지 않다. 나를 자꾸만 나무라고 흔든다. 그럴 수록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나는 뿌리 깊지 않은 나무라 바람에도 흔들리고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에도 흔들린다. 오산천 살리기. 청소하면 살아나는 하천이라면 매일 청소를 하고 아예 하천만 청소하는 과를 만들면 될 거다. 그럼 무엇을? 왜 고민하기를 두려워 하는지, 천천히 가는 걸 두려워 하는지 하 참 나는 알 수가 없다.

덧글

  • HJ 2012/01/14 18:21 # 삭제 답글

    태우성! 힘내!!
  • hj 2012/04/02 22:14 # 삭제 답글

    김작가님!
    어디가서 감감무소식이오..
    보는대로 연락한번 주시오..
    매화에개나리에목련에..지금, 남쪽이 꼭 이 모냥이오..
    연락주시오..
  • 임대희 2012/04/14 12:25 # 삭제 답글

    태우야 모하니? 언능 나와라
  • 김태우 2012/06/17 02:14 # 답글

    나왔소. 힘 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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